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1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키예프 루스]] [[류리크 왕조]]의 제6대 대공으로 정복군주 [[스뱌토슬라프 1세]]의 3남이다. 우크라이나에서는 '''볼로디미르 1세'''라고 부르며, [[키예프 루스]] 최고의 대공으로 평가받는 명군이다. [[서자]]에 3남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출발해 루스의 권력을 잡은 후, 나라를 공고히 함은 물론 조모 [[키예프의 올가]]의 숙원이었던 키예프 루스의 기독교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, [[마케도니아 왕조]] [[동로마 제국]]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키예프 루스를 문명 국가로 만들었다. 블라디미르 1세의 치세에 [[키예프 루스]]의 전성기가 빛을 발하며, 뛰어난 문화를 가진 나라가 되었다. [[러시아]] 연방과 [[우크라이나]] 두 나라의 [[수호성인]]이며 [[우크라이나]]에서 자주 쓰이는 [[우크라이나 흐리우냐|우크라이나 1흐리우냐 주화]]의 인물이다. 군주로써 받은 별명이 '''대왕'''인 것에서 그에 대한 평가를 느낄 수 있다.[* 서양 문명의 뿌리인 그리스·로마 문화권 모두 결국에는 군주제가 되었지만 그 이전 민주정 내지는 공화정이었던 시절도 길었고, 그래서 군주가 그렇게 신적이거나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되지 않았다. 이런 점이 이어져 서양권에서는 군주를 부르는 별명은 보통 그의 특징을 꼬집어 정하며, 이 특징이라는 것에는 '''부정적인 것까지도 포함되어''', 동아시아권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놀리다시피 정한 별명도 부지기수다. 당장 블라디미르 1세의 할아버지 [[이고리 1세]]는 다 늙어서 통치한다고 '늙은이'라 불렸으며 이고리 1세 대신 즉위했던 [[노브고로드의 올레그]]는 예언자를 비웃다가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그 예언자의 예언대로 죽었다고 해서]](...) '예언자'가 별명으로 붙었다. 동로마에는 '[[미하일 3세|주정뱅이]]'나 '[[콘스탄티노스 5세|똥싸개]]'가 별명으로 붙은 황제도 있었다. 심지어 후자는 제법 [[명군]] 축에 든다(...) 그런데 별명마저 군주를 치켜세우는 표현이라면 거의 이견 없이 명군으로 보면 된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ist_of_monarchs_by_nickname|#]]을 보면 군주에게 붙은 여러 별명들이 나온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